[전문] 참좋은여행사 이상무 전무 브리핑 및 질의응답

입력 2019.05.30 (11:28) 수정 2019.05.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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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오늘 새벽(우리 시간) 일어난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참좋은여행사 이상무 전무 이사가 오늘(30일) 오전 9시 반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참좋은여행사 이상무 전무이사 브리핑 및 질의응답 전문>

참좋은여행 최고고객책임자 이상무 전무이사입니다. 먼저 뜻밖의 사고를 당하신 사고자와 유가족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저희도 경황 중에 벌어진 일이라 아직 정확한 파악은 아니나, 현재까지 파악된 내용 1차 보고 드리고 저희 회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현지 수습 및 유가족 대책에 대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고내용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5월 29일 현지시각 오후 9시경입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새벽 4시경 되겠습니다. 저희 참좋은여행 단체고객 30명과 인솔자 1명이 부다페스트 야경 관광을 위해 유람선에 탑승하였습니다. 당시 수위는 높았으나 모든 유람선은 정상 운행 중이었고 저희 회사 고객들을 태운 유람선도 정상 운행하였습니다. 탑승중 타 대형유람선과 충돌하여 선박이 전복 침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확한 사항은 현지 경찰 발표에 따라 추후 정정될 수 있습니다만, 현재까지 저희 현지 인력을 통해 파악된 바로는 위와 같습니다.

현지 피해 상황은 저희도 맨 먼저 현지 외신을 통해 파악하였으나 현재는 현지 사무실 직원 5명을 현장으로 파견하여 상황을 파악 중이며 파악되는 내용이 오는 대로 유가족분들께 실시간으로 자료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본사에서는 현재 출장 중인 대표이사와 부사장을 포함한 임원 5명 직원 15명 정도를 항공편이 수배되는 대로, 현재 예정으로는 제일 빠른 시간이 금일 오후 2시입니다. 금일 오후 2시경 비엔나를 통해 현지로 파견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유가족들은 국내 유가족 명단을 파악하여 순차적으로 연락을 드려 필요한 언론과 유가족들에 대한 운송 및 현지 지원 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사고 당일에 기자분들의 많은 질문이 있어 이 사항을 넣었습니다만, 저희 여행사는 전 고객들이 여행자 보험에 가입돼 있고 저희 회사도 동부화재와 삼성화재에 가입돼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비용문제를 떠나서 회사의 모든 총력을 기울여서 이번 사건이 사고가 원만하게 수습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저희 대표이사 포함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발생되는 현지상황은 여기 계신 언론과 유가족분들께 자료가 정리되는 대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정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고 당사자 분들과 유가족 분들 그리고 본 사고를 접하셔서 아침부터 마음이 상하신 모든 국민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 질의응답
-지금 발표해주신 건 외신으로 파악한 것인지?
=외신과 저희 직원들이 파악한 바다.

-직원 5명을 파견했나?
=프라하나 현지에 있는 직원이 현장에 가는 중이다. 아직 사고 리포트는 접수 안 한 상황이다.

-현재 참좋은여행사 소속이 아니라 협력사 직원이라던데?
=우리나라 패키지 여행은 전세계 협력사. 직원 파견 아닌 협력사 직원 맞다.

-외교부가 탑승 한국인이 34명이라는데?
=저희가 들은 바로는 내국인, 우리 고객은 30명, 인솔자 1명, 그리고 아마 현지에서 현지 가이드가 있을 것이다. 제가 파악하기로 저희 손님은 30명, 인솔자 1명, 그리고 현지 가이드가 있었다.

-개별적으로 탑승한 한국인이 있을까?
=그렇지 않다. 단체가 큰 경우 다른 승객이랑 섞이는 거 싫어해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아마 현지 가이드일 듯하다.

-탑승자의 신원을 알려달라.
=이 문제는 저희가 설명드리기 어렵고, 파악해서 자료를 배포하겠다.

-아기도 있다던데?
=현재는 어린이 1명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가족 단위 9개 단체 있는 걸로만 파악된다. 자료 정리되는 대로 공유하겠다. 아직 구조자 명단은 접수가 안 됐다.

-단체고객 30분만 탄 건 확인된 팩트인가?
=안타깝지만 저희 인솔자도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그런데 현지 행사를 주관하는 현지 사무실로부터 렌탈한 선박에서 받아서 그렇게 추정된다.

-가족들한테 연락 취하는 중인지?
=CS팀에서 같이 간 동행 분들이나 가족분들의 연락처와 소재를 파악 중이고 연락도 진행 중이다.

-비 왔다는데 비 온 게 사고 원인 될 수 있나?
=저희가 현장 가보지 않아서. 다만 모든 배가 정상운행했고, 고객 30명 전원이 다 판단해서. 이 일정이 별도로 옵션 일정이 아니라 기본으로 포함된 일정이다. 그래서 수익영리 일정이 아니다. 기본 제공 일정이기에 전 고객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어떤 식으로 진행됐나?
=그 문제는 제가 아직 잘 모르겠다.

-매뉴얼상 구명조끼 안 입는다는데?
=저희가 유럽에 유람선 탑승할 때 통상적으론, 확인 못 했는데, 구명조끼 위치 알려주고 유사시 입도록 하는데 그 선박에 대한 것이나 부다페스트에서는 어떤지 저희도 파악되지 않았다.

-평소에도 관광상품 운영하는데 어떻게?
=저희 회사는 모든 안전 지침에 대해서 사인. 이번 사건에 대해서 인솔자도 없고 현장 파악이 안돼서 현재로선 말씀 드리기 어렵다. 이번 정도는 아닌데, 모든 위험한, 통상적으로 위험할 때는 안전지침 받고 있다. 아마 이 선박 운영에 대해서는 이번 사건은 접수된 바가 아직 없다.

-탑승자들의 연령대는 어떻게 되나?
=아무래도 40~50대가 대부분일 것으로 추정된다.

-유람선 평소 운영했던 거 몇 명 정도 탈 수 있는지?
=보통 일반적으로 60인승, 정원은 50~60명으로 추정. 일반적인 배 타듯 아래층이 있고 저도 선박에 대해선 현장 수습반 보내는 일을 하고 바로 내려와서 파악이 미진한 상태다.

-추돌 사건이라고 했는데 큰 배에 부딪힌 것인지?
=큰 배가 저희 선박을 추돌한 걸로 파악된다. 저희도 현지 업체 통해 들은 것으로, 경찰 공식 발표는 아직 없었다.

-현재 유람선 업체랑 연락이 닿는지?
=상시적으로 연락은 될 것이다.

-지금도 연락이 되나?
=지금은 파견돼서 공식적 리포트가 안 왔다. 당연히 연락은 될 것이다. 지금 이상 기본적인 말씀 마치고 저희도 현지 파악하고 수습하고 상황 접수되는 대로 이 자리에 와계신 언론사분들께 자료를 한 시간에 한 번이든 수시로 자료 업뎃 되는대로 바로바로 공유시켜드리겠다. 그리고 동일한 내용을 유가족한테 안내해 자료 제공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하겠다.

-7개 단체라고 하시던데, 거주지는 파악되나?
=거주지는 사실 파악이 안 되고, 9개 단체로 되어있다.

-연령대 파악해서 공유할 예정인지?
=정리하는 대로 현지 수습하고 유가족 연락 먼저 드리고 필요하신 사항 공유하도록 하겠다. 아무래도 저희 고객분들이 수도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수도권이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모르겠다.

-현지 선박 업체 이름?
=자료로 드리겠다.

-현지에 얼마나 파견되는지?
=저희가 항공편 수배 중인데, 저희 대표이사는 호주 출장 중이라 현지로 바로 갈 거고 부사장 포함해서 영업본부 임원 5명, 총 직원 15명 정도 될 것 같다. 항공편 수배되는 대로, 2시 비행기 최대한 수배하고 있다. 원하시는 유가족분들 우선 현지로 이송시켜드리도록 하겠다.

-6살 아이가 있다는데 가족이랑 같이 간 것인지?
=파악하겠다. 30분 이내로 고객 정보 공유해드리겠다.
=부다페스트 시내 강이고 한강유람선을 생각하면 된다. 저도 정확한 파악은 안 돼. 외신보도를 보고 파악했다.

-비엔나행 비행기가 없다고 하던데?
=비엔나 들어가는 비행기 편을 2시 정도 출발편으로 알고 왔는데 정확히 모르겠다. 오늘 오는 대로 최대한 보내겠다.

-충돌한 시간은 언제?
=오후 9시가 추정 시간으로, 탑승하고 거의 이동이 없이 충돌한 걸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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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참좋은여행사 이상무 전무 브리핑 및 질의응답
    • 입력 2019-05-30 11:28:06
    • 수정2019-05-30 14:02:22
    사회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오늘 새벽(우리 시간) 일어난 유람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참좋은여행사 이상무 전무 이사가 오늘(30일) 오전 9시 반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참좋은여행사 이상무 전무이사 브리핑 및 질의응답 전문> 참좋은여행 최고고객책임자 이상무 전무이사입니다. 먼저 뜻밖의 사고를 당하신 사고자와 유가족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저희도 경황 중에 벌어진 일이라 아직 정확한 파악은 아니나, 현재까지 파악된 내용 1차 보고 드리고 저희 회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현지 수습 및 유가족 대책에 대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고내용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5월 29일 현지시각 오후 9시경입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새벽 4시경 되겠습니다. 저희 참좋은여행 단체고객 30명과 인솔자 1명이 부다페스트 야경 관광을 위해 유람선에 탑승하였습니다. 당시 수위는 높았으나 모든 유람선은 정상 운행 중이었고 저희 회사 고객들을 태운 유람선도 정상 운행하였습니다. 탑승중 타 대형유람선과 충돌하여 선박이 전복 침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정확한 사항은 현지 경찰 발표에 따라 추후 정정될 수 있습니다만, 현재까지 저희 현지 인력을 통해 파악된 바로는 위와 같습니다. 현지 피해 상황은 저희도 맨 먼저 현지 외신을 통해 파악하였으나 현재는 현지 사무실 직원 5명을 현장으로 파견하여 상황을 파악 중이며 파악되는 내용이 오는 대로 유가족분들께 실시간으로 자료를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본사에서는 현재 출장 중인 대표이사와 부사장을 포함한 임원 5명 직원 15명 정도를 항공편이 수배되는 대로, 현재 예정으로는 제일 빠른 시간이 금일 오후 2시입니다. 금일 오후 2시경 비엔나를 통해 현지로 파견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유가족들은 국내 유가족 명단을 파악하여 순차적으로 연락을 드려 필요한 언론과 유가족들에 대한 운송 및 현지 지원 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사고 당일에 기자분들의 많은 질문이 있어 이 사항을 넣었습니다만, 저희 여행사는 전 고객들이 여행자 보험에 가입돼 있고 저희 회사도 동부화재와 삼성화재에 가입돼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비용문제를 떠나서 회사의 모든 총력을 기울여서 이번 사건이 사고가 원만하게 수습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저희 대표이사 포함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발생되는 현지상황은 여기 계신 언론과 유가족분들께 자료가 정리되는 대로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정보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고 당사자 분들과 유가족 분들 그리고 본 사고를 접하셔서 아침부터 마음이 상하신 모든 국민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 질의응답 -지금 발표해주신 건 외신으로 파악한 것인지? =외신과 저희 직원들이 파악한 바다. -직원 5명을 파견했나? =프라하나 현지에 있는 직원이 현장에 가는 중이다. 아직 사고 리포트는 접수 안 한 상황이다. -현재 참좋은여행사 소속이 아니라 협력사 직원이라던데? =우리나라 패키지 여행은 전세계 협력사. 직원 파견 아닌 협력사 직원 맞다. -외교부가 탑승 한국인이 34명이라는데? =저희가 들은 바로는 내국인, 우리 고객은 30명, 인솔자 1명, 그리고 아마 현지에서 현지 가이드가 있을 것이다. 제가 파악하기로 저희 손님은 30명, 인솔자 1명, 그리고 현지 가이드가 있었다. -개별적으로 탑승한 한국인이 있을까? =그렇지 않다. 단체가 큰 경우 다른 승객이랑 섞이는 거 싫어해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아마 현지 가이드일 듯하다. -탑승자의 신원을 알려달라. =이 문제는 저희가 설명드리기 어렵고, 파악해서 자료를 배포하겠다. -아기도 있다던데? =현재는 어린이 1명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가족 단위 9개 단체 있는 걸로만 파악된다. 자료 정리되는 대로 공유하겠다. 아직 구조자 명단은 접수가 안 됐다. -단체고객 30분만 탄 건 확인된 팩트인가? =안타깝지만 저희 인솔자도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그런데 현지 행사를 주관하는 현지 사무실로부터 렌탈한 선박에서 받아서 그렇게 추정된다. -가족들한테 연락 취하는 중인지? =CS팀에서 같이 간 동행 분들이나 가족분들의 연락처와 소재를 파악 중이고 연락도 진행 중이다. -비 왔다는데 비 온 게 사고 원인 될 수 있나? =저희가 현장 가보지 않아서. 다만 모든 배가 정상운행했고, 고객 30명 전원이 다 판단해서. 이 일정이 별도로 옵션 일정이 아니라 기본으로 포함된 일정이다. 그래서 수익영리 일정이 아니다. 기본 제공 일정이기에 전 고객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어떤 식으로 진행됐나? =그 문제는 제가 아직 잘 모르겠다. -매뉴얼상 구명조끼 안 입는다는데? =저희가 유럽에 유람선 탑승할 때 통상적으론, 확인 못 했는데, 구명조끼 위치 알려주고 유사시 입도록 하는데 그 선박에 대한 것이나 부다페스트에서는 어떤지 저희도 파악되지 않았다. -평소에도 관광상품 운영하는데 어떻게? =저희 회사는 모든 안전 지침에 대해서 사인. 이번 사건에 대해서 인솔자도 없고 현장 파악이 안돼서 현재로선 말씀 드리기 어렵다. 이번 정도는 아닌데, 모든 위험한, 통상적으로 위험할 때는 안전지침 받고 있다. 아마 이 선박 운영에 대해서는 이번 사건은 접수된 바가 아직 없다. -탑승자들의 연령대는 어떻게 되나? =아무래도 40~50대가 대부분일 것으로 추정된다. -유람선 평소 운영했던 거 몇 명 정도 탈 수 있는지? =보통 일반적으로 60인승, 정원은 50~60명으로 추정. 일반적인 배 타듯 아래층이 있고 저도 선박에 대해선 현장 수습반 보내는 일을 하고 바로 내려와서 파악이 미진한 상태다. -추돌 사건이라고 했는데 큰 배에 부딪힌 것인지? =큰 배가 저희 선박을 추돌한 걸로 파악된다. 저희도 현지 업체 통해 들은 것으로, 경찰 공식 발표는 아직 없었다. -현재 유람선 업체랑 연락이 닿는지? =상시적으로 연락은 될 것이다. -지금도 연락이 되나? =지금은 파견돼서 공식적 리포트가 안 왔다. 당연히 연락은 될 것이다. 지금 이상 기본적인 말씀 마치고 저희도 현지 파악하고 수습하고 상황 접수되는 대로 이 자리에 와계신 언론사분들께 자료를 한 시간에 한 번이든 수시로 자료 업뎃 되는대로 바로바로 공유시켜드리겠다. 그리고 동일한 내용을 유가족한테 안내해 자료 제공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하겠다. -7개 단체라고 하시던데, 거주지는 파악되나? =거주지는 사실 파악이 안 되고, 9개 단체로 되어있다. -연령대 파악해서 공유할 예정인지? =정리하는 대로 현지 수습하고 유가족 연락 먼저 드리고 필요하신 사항 공유하도록 하겠다. 아무래도 저희 고객분들이 수도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수도권이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모르겠다. -현지 선박 업체 이름? =자료로 드리겠다. -현지에 얼마나 파견되는지? =저희가 항공편 수배 중인데, 저희 대표이사는 호주 출장 중이라 현지로 바로 갈 거고 부사장 포함해서 영업본부 임원 5명, 총 직원 15명 정도 될 것 같다. 항공편 수배되는 대로, 2시 비행기 최대한 수배하고 있다. 원하시는 유가족분들 우선 현지로 이송시켜드리도록 하겠다. -6살 아이가 있다는데 가족이랑 같이 간 것인지? =파악하겠다. 30분 이내로 고객 정보 공유해드리겠다. =부다페스트 시내 강이고 한강유람선을 생각하면 된다. 저도 정확한 파악은 안 돼. 외신보도를 보고 파악했다. -비엔나행 비행기가 없다고 하던데? =비엔나 들어가는 비행기 편을 2시 정도 출발편으로 알고 왔는데 정확히 모르겠다. 오늘 오는 대로 최대한 보내겠다. -충돌한 시간은 언제? =오후 9시가 추정 시간으로, 탑승하고 거의 이동이 없이 충돌한 걸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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