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누가 누가 잘하나?…영어 철자 맞추기

입력 2019.06.04 (10:51) 수정 2019.06.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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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영어 철자 맞추기 대회에서 역대 최초로 8명의 공동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올해로 92회째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영어 철자 맞추기 대회 결승전이 지난 주말 열렸습니다.

이 대회엔 만 16세 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는데, 참가자는 출제자의 발음을 듣고 철자를 맞히면 됩니다.

["E-R-Y-S-I-P-E-L-A-S. Erysipelas."]

["C-E-R-N-U-O-U-S. Cernuous."]

이번 대회엔 미국의 각 주와 캐나다, 가나, 일본, 한국 등을 대표하는 562명의 도전자가 예선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요.

결승전 최종 20라운드까지 12세에서 14세 사이의 소년 6명과 소녀 2명이 살아남아 최초로 8인의 공동 챔피언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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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누가 누가 잘하나?…영어 철자 맞추기
    • 입력 2019-06-04 10:54:54
    • 수정2019-06-04 11:03:57
    지구촌뉴스
[앵커]

미국의 영어 철자 맞추기 대회에서 역대 최초로 8명의 공동 우승자가 탄생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올해로 92회째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영어 철자 맞추기 대회 결승전이 지난 주말 열렸습니다.

이 대회엔 만 16세 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는데, 참가자는 출제자의 발음을 듣고 철자를 맞히면 됩니다.

["E-R-Y-S-I-P-E-L-A-S. Erysipelas."]

["C-E-R-N-U-O-U-S. Cernuous."]

이번 대회엔 미국의 각 주와 캐나다, 가나, 일본, 한국 등을 대표하는 562명의 도전자가 예선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였는데요.

결승전 최종 20라운드까지 12세에서 14세 사이의 소년 6명과 소녀 2명이 살아남아 최초로 8인의 공동 챔피언이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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