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면세점 구매한도 3천6백 달러에서 상향 검토”

입력 2019.06.04 (19:34) 수정 2019.06.0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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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면세점 구매 한도를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내국인의 면세점 구매 한도를 3천 6백달러에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달 중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내국인 1인당 면세점 구매 한도는 출국장 기준으로 3천 달러이며, 최근 새로 개장한 입국장 면세점에서는 600달러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 면세점은 시내에 26곳, 출국장 29곳, 입국장 2곳 등 모두 62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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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면세점 구매한도 3천6백 달러에서 상향 검토”
    • 입력 2019-06-04 19:37:30
    • 수정2019-06-04 19: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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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면세점 구매 한도를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내국인의 면세점 구매 한도를 3천 6백달러에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달 중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과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내국인 1인당 면세점 구매 한도는 출국장 기준으로 3천 달러이며, 최근 새로 개장한 입국장 면세점에서는 600달러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 면세점은 시내에 26곳, 출국장 29곳, 입국장 2곳 등 모두 62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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