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노조 전면 파업…재협상 협의 결렬

입력 2019.06.05 (19:06) 수정 2019.06.0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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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놓고 노사 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자 오늘(5일) 오후 전면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르노삼성 노조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실무 노사 대표단 축소 교섭에서 사측의 결렬 선언으로 오늘 오후 교섭이 끝났다며, 오늘 야간 생산 조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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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차 노조 전면 파업…재협상 협의 결렬
    • 입력 2019-06-05 19:10:51
    • 수정2019-06-05 19: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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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노동조합이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놓고 노사 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자 오늘(5일) 오후 전면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르노삼성 노조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실무 노사 대표단 축소 교섭에서 사측의 결렬 선언으로 오늘 오후 교섭이 끝났다며, 오늘 야간 생산 조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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