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정우성·곽도원, 영화 ‘강철비 2’로 재회할까?

입력 2019.06.06 (06:54) 수정 2019.06.0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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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의 속편 제작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편 주연이었던 정우성, 곽도원 씨가 다시 만날지도 관심입니다.

한반도 핵전쟁 위기를 그린 영화 '강철비'에서 북한 최정예 요원과 남한 외교안보수석을 연기한 정우성, 곽도원 씨!

어제 연예 매체들은 두 사람이 '강철비' 속편에 출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관객 450만 명을 모았던 '강철비'는 올 초 속편 제작이 확정됐고요,

보도에 따르면 전편에 이어 양우석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았고, 전편의 배우들도 속편 출연을 위해 조율 중입니다.

한편 '강철비' 속편에선 배우들의 역할이 크게 바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출연이 확정되면 정우성 곽도원 씨는 각각 남측 대통령과 북측 고위층의 배역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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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정우성·곽도원, 영화 ‘강철비 2’로 재회할까?
    • 입력 2019-06-06 06:55:34
    • 수정2019-06-06 07: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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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의 속편 제작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편 주연이었던 정우성, 곽도원 씨가 다시 만날지도 관심입니다.

한반도 핵전쟁 위기를 그린 영화 '강철비'에서 북한 최정예 요원과 남한 외교안보수석을 연기한 정우성, 곽도원 씨!

어제 연예 매체들은 두 사람이 '강철비' 속편에 출연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관객 450만 명을 모았던 '강철비'는 올 초 속편 제작이 확정됐고요,

보도에 따르면 전편에 이어 양우석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았고, 전편의 배우들도 속편 출연을 위해 조율 중입니다.

한편 '강철비' 속편에선 배우들의 역할이 크게 바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출연이 확정되면 정우성 곽도원 씨는 각각 남측 대통령과 북측 고위층의 배역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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