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시리즈 마지막 ‘엑스맨 다크 피닉스’ 외신 혹평

입력 2019.06.06 (06:57) 수정 2019.06.0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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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외신들의 혹평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제 美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는 이 작품의 신선도 지수를 최하위권에 해당하는 15%라 발표했습니다.

또 워싱턴포스트 등도 대체로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일각에선 2018년도로 예정했던 개봉일이 두 차례 연기된 것도 영화의 완성도와 무관치 않을 거란 추측까지 나왔습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엑스맨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지난 19년간 세계적 사랑을 받은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데요,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이 영화가 외신의 혹평을 딛고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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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시리즈 마지막 ‘엑스맨 다크 피닉스’ 외신 혹평
    • 입력 2019-06-06 06:57:55
    • 수정2019-06-06 07:33:05
    뉴스광장 1부
'엑스맨’ 시리즈의 피날레를 장식할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외신들의 혹평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어제 美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는 이 작품의 신선도 지수를 최하위권에 해당하는 15%라 발표했습니다.

또 워싱턴포스트 등도 대체로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일각에선 2018년도로 예정했던 개봉일이 두 차례 연기된 것도 영화의 완성도와 무관치 않을 거란 추측까지 나왔습니다.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최강의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한 '진 그레이'와 엑스맨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지난 19년간 세계적 사랑을 받은 엑스맨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데요,

국내에도 많은 팬을 거느린 이 영화가 외신의 혹평을 딛고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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