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선우선, 11살 연하 무술감독 이수민과 7월 결혼

배우 선우선 씨가 다음 달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지난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해 드라마 ‘내조의 여왕’과 ‘사생결단 로맨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선우선 씨.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랑은 무술 감독 겸 액션 배우로 활동 중인 이수민 씬데요.

지난해 한 영화 촬영으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

예비 신랑 이수민 씨는 올해 45살인 선우선 씨보다 11살 연하로 이로써 연예계에 새로운 연상 연하 커플이 탄생하게 됐는데요.

그간 이수민 씨는 자신의 SNS에 선우선 씨와 함께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사랑을 아낌없이 표현해 왔습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14일,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요.

천생배필을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선우선 씨, 행복한 결혼 생활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