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광부들이 다녔던 길, 모터사이클로 달려봐!
입력 2019.06.07 (10:52)
수정 2019.06.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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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스트리아의 험준한 광산 지대에서 지상 최대, 극한의 모터사이클 대회가 펼쳐졌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오스트리아의 거대 탄광지대 에르츠버그에서 극한의 지구력을 시험하는 모터사이클 경주가 시작됐습니다.
전 구간 완주율이 단 2%에 불과할 정도로 악명높은 오프로드 경주대회인 '헤어 스크램블' 현장입니다.
채광을 위해 계단식으로 깎인 산자락 위로 질주하며 급경사와 돌무더기 가득한 험로를 4시간에 걸쳐 주파하는 대회인데요.
올해는 1,700명 넘는 선수가 예선에 참여했고, 본선에 진출한 500명 가운데 최종 우승은 '그레이엄 자비스' 선수로 가려졌습니다.
40대의 영국 선수인 라이더는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50승을 달성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험준한 광산 지대에서 지상 최대, 극한의 모터사이클 대회가 펼쳐졌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오스트리아의 거대 탄광지대 에르츠버그에서 극한의 지구력을 시험하는 모터사이클 경주가 시작됐습니다.
전 구간 완주율이 단 2%에 불과할 정도로 악명높은 오프로드 경주대회인 '헤어 스크램블' 현장입니다.
채광을 위해 계단식으로 깎인 산자락 위로 질주하며 급경사와 돌무더기 가득한 험로를 4시간에 걸쳐 주파하는 대회인데요.
올해는 1,700명 넘는 선수가 예선에 참여했고, 본선에 진출한 500명 가운데 최종 우승은 '그레이엄 자비스' 선수로 가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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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광부들이 다녔던 길, 모터사이클로 달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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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7 10:54:17
- 수정2019-06-07 11:04:19
[앵커]
오스트리아의 험준한 광산 지대에서 지상 최대, 극한의 모터사이클 대회가 펼쳐졌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오스트리아의 거대 탄광지대 에르츠버그에서 극한의 지구력을 시험하는 모터사이클 경주가 시작됐습니다.
전 구간 완주율이 단 2%에 불과할 정도로 악명높은 오프로드 경주대회인 '헤어 스크램블' 현장입니다.
채광을 위해 계단식으로 깎인 산자락 위로 질주하며 급경사와 돌무더기 가득한 험로를 4시간에 걸쳐 주파하는 대회인데요.
올해는 1,700명 넘는 선수가 예선에 참여했고, 본선에 진출한 500명 가운데 최종 우승은 '그레이엄 자비스' 선수로 가려졌습니다.
40대의 영국 선수인 라이더는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50승을 달성했습니다.
오스트리아의 험준한 광산 지대에서 지상 최대, 극한의 모터사이클 대회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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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오스트리아의 거대 탄광지대 에르츠버그에서 극한의 지구력을 시험하는 모터사이클 경주가 시작됐습니다.
전 구간 완주율이 단 2%에 불과할 정도로 악명높은 오프로드 경주대회인 '헤어 스크램블' 현장입니다.
채광을 위해 계단식으로 깎인 산자락 위로 질주하며 급경사와 돌무더기 가득한 험로를 4시간에 걸쳐 주파하는 대회인데요.
올해는 1,700명 넘는 선수가 예선에 참여했고, 본선에 진출한 500명 가운데 최종 우승은 '그레이엄 자비스' 선수로 가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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