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신 나달, 프랑스 오픈 완승…대회 3연패 달성

입력 2019.06.10 (21:55) 수정 2019.06.1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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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이 프랑스오픈에서 개인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원조 흙신 나달과 새로운 흙신으로 부상하는 도미니크 팀의 프랑스 오픈 결승전.

3세트부터 완전히 나달의 게임이었습니다.

허를 찌른 공격으로 분위기를 탄 나달은 내리 네 게임을 따내면서 28분 만에 세 번째 세트를 가져갔습니다.

결승전 마지막 순간. 팀의 서브리턴이 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코트에 드러누워 우승을 만끽하는 나달!

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결승전에서 나달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습니다.

나달은 대회 3년 연속 우승, 프랑스 오픈 통산 12번째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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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0 21:56:07
    • 수정2019-06-10 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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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코트의 황제 라파엘 나달이 프랑스오픈에서 개인 통산 12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원조 흙신 나달과 새로운 흙신으로 부상하는 도미니크 팀의 프랑스 오픈 결승전.

3세트부터 완전히 나달의 게임이었습니다.

허를 찌른 공격으로 분위기를 탄 나달은 내리 네 게임을 따내면서 28분 만에 세 번째 세트를 가져갔습니다.

결승전 마지막 순간. 팀의 서브리턴이 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코트에 드러누워 우승을 만끽하는 나달!

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결승전에서 나달에게 무릎을 꿇어야 했습니다.

나달은 대회 3년 연속 우승, 프랑스 오픈 통산 12번째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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