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독일, 벼락과 우박 동반한 폭풍

입력 2019.06.12 (10:55) 수정 2019.06.12 (1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어제 독일에선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졌죠?

[리포트]

네, 베를린, 뮌헨 등 서부지역에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보시는 건 베를린의 랜드매크인 브란덴부르크 문과 베를린 타워 위로 벼락이 치는 모습입니다.

드레스덴에도 벼락을 동반한 폭풍이 지났는데요.

뮌헨에선 이렇게 동전만한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맑은 가운데 한낮에 31도까지 오르며 예년기온을 10도나 크게 웃돌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28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상하이와 홍콩은 30도 가까이 올라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한 때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34도까치 치솟겠습니다.

뉴델리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오늘도 40도 예상됩니다.

로마와 마드리드는 맑은 가운데 30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30도 워싱턴은 25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독일, 벼락과 우박 동반한 폭풍
    • 입력 2019-06-12 10:58:31
    • 수정2019-06-12 11:08:12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어제 독일에선 벼락이 치고 우박이 떨어졌죠?

[리포트]

네, 베를린, 뮌헨 등 서부지역에 폭풍이 몰아쳤습니다.

보시는 건 베를린의 랜드매크인 브란덴부르크 문과 베를린 타워 위로 벼락이 치는 모습입니다.

드레스덴에도 벼락을 동반한 폭풍이 지났는데요.

뮌헨에선 이렇게 동전만한 우박이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맑은 가운데 한낮에 31도까지 오르며 예년기온을 10도나 크게 웃돌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28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덥겠습니다.

상하이와 홍콩은 30도 가까이 올라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한 때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34도까치 치솟겠습니다.

뉴델리는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오늘도 40도 예상됩니다.

로마와 마드리드는 맑은 가운데 30도 안팎으로 덥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30도 워싱턴은 25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