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결승 진출’…새 역사 문을 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12일)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친서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뭔가 긍정적인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말도 했습니다.

그리고 북유럽을 순방중이죠,

문재인 대통령이 노르웨이 오슬로 연설에서 북미 교착상태는 70년 적대심을 녹여내는 과정이라며, 북미간 합의는 여전히 진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오늘(12일) 판문점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을 대신해서 온 김여정 부부장이 이희호 여사 별세에 대한 조의문과 조화를 보내면서 남북협력을 계속하자고 말했습니다.

오늘(12일) 동시에 이런 소식이 들어왔는데요, 2월말에 있었던 하노이 비핵화협상 결렬 이후에 교착국면을 타개할 전환점이 마련되는 분위깁니다.

네, 이 소식은 잠시 뒤 전해드리고 먼저 축구 소식부터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