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어린이 스포츠팀이 단체로 머리 민 이유?
입력 2019.06.13 (20:45)
수정 2019.06.1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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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포츠팀 선수들이 단체로 머리를 밀었습니다.
팀원인 레이턴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인데요.
7살 레이턴 양은 지난 달 암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긴 머리를 자르게 된 날, 소식을 들은 팀원들이 함께 삭발을 하겠다고 나섰는데요.
소속팀 코치도 여기에 동참했습니다.
레이턴은 이날 친구들과 손을 맞잡고 "함께 있어 두렵지 않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치료 잘 받고 경기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팀원인 레이턴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인데요.
7살 레이턴 양은 지난 달 암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긴 머리를 자르게 된 날, 소식을 들은 팀원들이 함께 삭발을 하겠다고 나섰는데요.
소속팀 코치도 여기에 동참했습니다.
레이턴은 이날 친구들과 손을 맞잡고 "함께 있어 두렵지 않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치료 잘 받고 경기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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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어린이 스포츠팀이 단체로 머리 민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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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3 20:49:34
- 수정2019-06-13 21:11:56
어린이 스포츠팀 선수들이 단체로 머리를 밀었습니다.
팀원인 레이턴에게 힘을 주기 위해서인데요.
7살 레이턴 양은 지난 달 암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시작했습니다.
긴 머리를 자르게 된 날, 소식을 들은 팀원들이 함께 삭발을 하겠다고 나섰는데요.
소속팀 코치도 여기에 동참했습니다.
레이턴은 이날 친구들과 손을 맞잡고 "함께 있어 두렵지 않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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