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만화 ‘틴틴의 모험’ 첫 작품 표지 13억 원 낙찰
입력 2019.06.14 (06:51)
수정 2019.06.1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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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소년 기자 '틴틴'의 이야기를 그린 벨기에 만화 '틴틴의 모험' 초기 표지 원작이 미국 헤리티지 경매에서 우리 돈 13억3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경매에 나온 그림은 1930년에 처음 발간된 만화책 첫 권 표지로, 주인공 '틴틴'이 통나무를 깎아 비행기 프로펠러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틴틴의 작가 '에르제'는 생전에 자신이 그린 그림을 판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작품 원본은 만화 아트 경매에 나올 때마다 거의 수억 원에 낙찰되는데요.
특히 이번 그림은 아주 드물게 '에르제'의 사인까지 담겨 있어서 13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경매에 나온 그림은 1930년에 처음 발간된 만화책 첫 권 표지로, 주인공 '틴틴'이 통나무를 깎아 비행기 프로펠러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틴틴의 작가 '에르제'는 생전에 자신이 그린 그림을 판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작품 원본은 만화 아트 경매에 나올 때마다 거의 수억 원에 낙찰되는데요.
특히 이번 그림은 아주 드물게 '에르제'의 사인까지 담겨 있어서 13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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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만화 ‘틴틴의 모험’ 첫 작품 표지 13억 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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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4 06:50:27
- 수정2019-06-14 07:09:04
![](/data/news/2019/06/14/4221515_270.jpg)
열혈 소년 기자 '틴틴'의 이야기를 그린 벨기에 만화 '틴틴의 모험' 초기 표지 원작이 미국 헤리티지 경매에서 우리 돈 13억3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경매에 나온 그림은 1930년에 처음 발간된 만화책 첫 권 표지로, 주인공 '틴틴'이 통나무를 깎아 비행기 프로펠러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틴틴의 작가 '에르제'는 생전에 자신이 그린 그림을 판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작품 원본은 만화 아트 경매에 나올 때마다 거의 수억 원에 낙찰되는데요.
특히 이번 그림은 아주 드물게 '에르제'의 사인까지 담겨 있어서 13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경매에 나온 그림은 1930년에 처음 발간된 만화책 첫 권 표지로, 주인공 '틴틴'이 통나무를 깎아 비행기 프로펠러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틴틴의 작가 '에르제'는 생전에 자신이 그린 그림을 판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작품 원본은 만화 아트 경매에 나올 때마다 거의 수억 원에 낙찰되는데요.
특히 이번 그림은 아주 드물게 '에르제'의 사인까지 담겨 있어서 13억 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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