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핀란드의 이색 인기 스포츠 ‘장난감 목마 타기 대회’

입력 2019.06.17 (06:51) 수정 2019.06.17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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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장난감 목마를 탄 소녀들이 진짜 승마 경기를 하듯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체육관 곳곳을 마음껏 활보합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 현장은 해마다 핀란드 10대 소녀들이 대거 참가하는 전국 '장난감 목마 타기 대회'입니다.

직접 만든 목마로 자신만의 목마 타기 기술과 그동안 갈고닦은 점프력을 선보이는 이색 스포츠인데요.

단순한 장난감이던 목마를 독창적인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해 손수 디자인하고, 신나게 뛰며 해방감을 맛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2010년경부터 핀란드 소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매년 목마 대회가 개최될 때마다 핀란드 전역에서 1만 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하며 뜨거울 열기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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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7 06:53:59
    • 수정2019-06-17 0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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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장난감 목마를 탄 소녀들이 진짜 승마 경기를 하듯 장애물을 뛰어넘으며 체육관 곳곳을 마음껏 활보합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 현장은 해마다 핀란드 10대 소녀들이 대거 참가하는 전국 '장난감 목마 타기 대회'입니다.

직접 만든 목마로 자신만의 목마 타기 기술과 그동안 갈고닦은 점프력을 선보이는 이색 스포츠인데요.

단순한 장난감이던 목마를 독창적인 상상력과 창의력을 더해 손수 디자인하고, 신나게 뛰며 해방감을 맛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2010년경부터 핀란드 소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매년 목마 대회가 개최될 때마다 핀란드 전역에서 1만 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하며 뜨거울 열기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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