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美 라디오 시상식서 ‘글로벌 페놈’ 수상
입력 2019.06.18 (06:52)
수정 2019.06.1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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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라디오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수상은 특정 장르를 넘어, 전 세계 팝 시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의미를 갖는 것이어서 화제입니다.
방탄소년단이 현지시각 16일 미국 LA에서 열린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즈'에서 '글로벌 페놈'상을 받았습니다.
이 시상식은 미국의 10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인기 행사로, 이 가운데 '글로벌 페놈'상은 음악과 패션, 춤 등 세계 대중문화를 이끈 스타를 위해 올해 신설됐습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베스트 그룹과 베스트 댄스 트랙 등 4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수상은 특정 장르를 넘어, 전 세계 팝 시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의미를 갖는 것이어서 화제입니다.
방탄소년단이 현지시각 16일 미국 LA에서 열린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즈'에서 '글로벌 페놈'상을 받았습니다.
이 시상식은 미국의 10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인기 행사로, 이 가운데 '글로벌 페놈'상은 음악과 패션, 춤 등 세계 대중문화를 이끈 스타를 위해 올해 신설됐습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베스트 그룹과 베스트 댄스 트랙 등 4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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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방탄소년단 美 라디오 시상식서 ‘글로벌 페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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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18 06:53:45
- 수정2019-06-18 06:58:19
방탄소년단이 미국 유명 라디오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수상은 특정 장르를 넘어, 전 세계 팝 시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의미를 갖는 것이어서 화제입니다.
방탄소년단이 현지시각 16일 미국 LA에서 열린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즈'에서 '글로벌 페놈'상을 받았습니다.
이 시상식은 미국의 10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인기 행사로, 이 가운데 '글로벌 페놈'상은 음악과 패션, 춤 등 세계 대중문화를 이끈 스타를 위해 올해 신설됐습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베스트 그룹과 베스트 댄스 트랙 등 4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수상은 특정 장르를 넘어, 전 세계 팝 시장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의미를 갖는 것이어서 화제입니다.
방탄소년단이 현지시각 16일 미국 LA에서 열린 '라디오 디즈니 뮤직 어워즈'에서 '글로벌 페놈'상을 받았습니다.
이 시상식은 미국의 10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인기 행사로, 이 가운데 '글로벌 페놈'상은 음악과 패션, 춤 등 세계 대중문화를 이끈 스타를 위해 올해 신설됐습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이 시상식에서 베스트 그룹과 베스트 댄스 트랙 등 4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방탄소년단은 영상을 통해 수상 소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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