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10살 소녀, 최대 난코스 암벽 등정

입력 2019.06.18 (20:48) 수정 2019.06.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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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으로 솟아있는 암벽에 매달려 한발 한발 이동하는 여자어린이!

올해 10살된 셀라 슈네이터 양인데요.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엘 캐피탄을 등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900미터 높이의 수직 화강암석인 엘 캐피탄은 암벽 등반가들 사이에서도 최대 난코스로 꼽히는데요.

전신에 안전벨트를 채우고 벽에 매달려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고 영양섭취를 해야합니다.

셀라 슈네이터 양은 이 험난한 여정을 이겨내고 5일만에 정상에 올랐는데요.

등산 가이드로 일하는 아빠를 따라 6살때부터 등반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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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18 20:50:36
    • 수정2019-06-18 21: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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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으로 솟아있는 암벽에 매달려 한발 한발 이동하는 여자어린이!

올해 10살된 셀라 슈네이터 양인데요.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엘 캐피탄을 등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900미터 높이의 수직 화강암석인 엘 캐피탄은 암벽 등반가들 사이에서도 최대 난코스로 꼽히는데요.

전신에 안전벨트를 채우고 벽에 매달려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자고 영양섭취를 해야합니다.

셀라 슈네이터 양은 이 험난한 여정을 이겨내고 5일만에 정상에 올랐는데요.

등산 가이드로 일하는 아빠를 따라 6살때부터 등반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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