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유튜브, 어린이용 콘텐츠 별도 앱으로 이전 검토

입력 2019.06.20 (20:32) 수정 2019.0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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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가 모든 어린이용 콘텐츠를 별도의 어린이 특화 앱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더힐 보도 자세히 살펴봅니다.

어린 이용자들이 유해한 동영상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선데요.

어린이용 콘텐츠에 대해서는 한 편의 동영상이 재생된 뒤 자동으로 다른 동영상이 재생되는 기능을 없애자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현재 유튜브는 어린이 사용자들을 각종 동영상으로부터 제대로 보호하지 못해 어린이 사생활 보호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미 연방거래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11살 이하의 미국 어린이 81%가 유튜브를 한 차례 이상 봤고, 34%는 정기적으로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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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20 20:32:44
    • 수정2019-06-20 21: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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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가 모든 어린이용 콘텐츠를 별도의 어린이 특화 앱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더힐 보도 자세히 살펴봅니다.

어린 이용자들이 유해한 동영상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선데요.

어린이용 콘텐츠에 대해서는 한 편의 동영상이 재생된 뒤 자동으로 다른 동영상이 재생되는 기능을 없애자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현재 유튜브는 어린이 사용자들을 각종 동영상으로부터 제대로 보호하지 못해 어린이 사생활 보호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미 연방거래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11살 이하의 미국 어린이 81%가 유튜브를 한 차례 이상 봤고, 34%는 정기적으로 시청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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