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맥줏집 점원의 ‘운수 나쁜 날’

입력 2019.06.20 (20:44) 수정 2019.0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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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더블린의 펍인데요.

직원이 맥주잔을 테이블로 나르는데 배달 사고가 났습니다.

쟁반 위 맥주10잔이 쓰러지면서 직원도 손님도 당황합니다.

일처리가 좀 서툰 걸 보니 초보 직원 같은데요.

누구든 일하다보면 크고 작은 실수는 하게 되죠.

옆 테이블에 있던 손님들도 "에이...힘 내요!" 직원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그런데 불운은 끝나지 않았으니! 맥주를 서빙하던 직원이 이번엔 바닥에 쏟아버리고 맙니다.

한번의 실수야 웃고 넘길 텐데 이 직원, 울고 싶은 심정이겠죠.

오늘 운수 나쁜 날이 틀림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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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20 20:51:06
    • 수정2019-06-20 21:21:43
    글로벌24
아일랜드 더블린의 펍인데요.

직원이 맥주잔을 테이블로 나르는데 배달 사고가 났습니다.

쟁반 위 맥주10잔이 쓰러지면서 직원도 손님도 당황합니다.

일처리가 좀 서툰 걸 보니 초보 직원 같은데요.

누구든 일하다보면 크고 작은 실수는 하게 되죠.

옆 테이블에 있던 손님들도 "에이...힘 내요!" 직원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그런데 불운은 끝나지 않았으니! 맥주를 서빙하던 직원이 이번엔 바닥에 쏟아버리고 맙니다.

한번의 실수야 웃고 넘길 텐데 이 직원, 울고 싶은 심정이겠죠.

오늘 운수 나쁜 날이 틀림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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