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6.22 (21:00) 수정 2019.06.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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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쟁나면 이란 ‘말살’ 될 것”…전운 고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이 나면 이제껏 볼 수 없던 말살이 될 거라고 이란에 경고했습니다. 이란도 미국의 위협에 맞설 뜻을 분명히 하면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黃 “아들 일화로 가깝게”…“청년들에게 상처”

"아들이 부족한 스펙에도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한 황교안 한국당 대표 특강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아들 일화로 친근감을 주려 했다고 해명했지만, "청년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가해 선장 출소 후 조사 없어…“인터폴 개입해야”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를 낸 크루즈선 선장이 보석 석방된 뒤 단 한 차례도 조사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헝가리 야권은 엄정 수사를 위해 인터폴 등 국제수사기구의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정태수 전 회장 4남 송환…檢, 부친 행방 조사

정태수 한보그룹 전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 씨가 도피 21년만에 두바이에서 붙잡혀 송환됐습니다. 검찰은 정 씨를 상대로 정 전 회장의 행방과 도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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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6-22 21:01:17
    • 수정2019-06-22 21:03:09
    뉴스 9
트럼프 “전쟁나면 이란 ‘말살’ 될 것”…전운 고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이 나면 이제껏 볼 수 없던 말살이 될 거라고 이란에 경고했습니다. 이란도 미국의 위협에 맞설 뜻을 분명히 하면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黃 “아들 일화로 가깝게”…“청년들에게 상처”

"아들이 부족한 스펙에도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한 황교안 한국당 대표 특강 발언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아들 일화로 친근감을 주려 했다고 해명했지만, "청년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가해 선장 출소 후 조사 없어…“인터폴 개입해야”

다뉴브강 유람선 침몰사고를 낸 크루즈선 선장이 보석 석방된 뒤 단 한 차례도 조사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헝가리 야권은 엄정 수사를 위해 인터폴 등 국제수사기구의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정태수 전 회장 4남 송환…檢, 부친 행방 조사

정태수 한보그룹 전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 씨가 도피 21년만에 두바이에서 붙잡혀 송환됐습니다. 검찰은 정 씨를 상대로 정 전 회장의 행방과 도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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