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안젤리나 졸리, 타임지 객원기자 공식 임명

입력 2019.06.24 (06:55) 수정 2019.06.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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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의 객원기자가 됐습니다.

CNN등 미 언론에 따르면 타임지의 대표 겸 편집장인 '에드워드 펜센탈'은 졸리가 새로운 이력을 갖게 됐다며 이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타임은 안젤리나 졸리가 유엔난민기구 특사라는 점을 높이 사 기자 임명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18년간 특사로서 약 60개 나라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몇 차례 자신의 글을 발표한 적도 있습니다.

따라서 졸리는 타임지에도 주로 난민과 인권 문제에 관한 기사를 쓸 것으로 전해지며, 졸리의 첫 번째 기사는 세계 난민의 날에 맞춰 지난 19일 온라인에 먼저 공개됐고 다음 달 타임지에 실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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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안젤리나 졸리, 타임지 객원기자 공식 임명
    • 입력 2019-06-24 06:55:03
    • 수정2019-06-24 0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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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의 객원기자가 됐습니다. CNN등 미 언론에 따르면 타임지의 대표 겸 편집장인 '에드워드 펜센탈'은 졸리가 새로운 이력을 갖게 됐다며 이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타임은 안젤리나 졸리가 유엔난민기구 특사라는 점을 높이 사 기자 임명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18년간 특사로서 약 60개 나라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몇 차례 자신의 글을 발표한 적도 있습니다. 따라서 졸리는 타임지에도 주로 난민과 인권 문제에 관한 기사를 쓸 것으로 전해지며, 졸리의 첫 번째 기사는 세계 난민의 날에 맞춰 지난 19일 온라인에 먼저 공개됐고 다음 달 타임지에 실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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