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경찰에게 딱 걸린 생후 10개월 아기 운전자

입력 2019.06.27 (06:51) 수정 2019.06.27 (07: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누군가 단속하려는 듯 순찰차에서 내린 경찰!

그런데 단속 대상은 자동차 모양의 유모차를 탄 생후 10개월 된 아기 운전자입니다.

처음엔 그저 천진난만하게 웃던 아기 운전자도 심각한 표정으로 검문하는 경찰의 모습에 서서히 표정이 진지해지는데요.

사실, 불시 단속을 벌인 이 경찰은 아기 운전자의 아빠입니다.

퇴근길에 유모차를 타고 마중 나온 딸을 보고 천연덕스럽게 연기를 한 건데요.

유모차 운전대를 꼭 붙잡고 아빠의 장난에 맞장구를 쳐주는 듯한 아기의 영상은 미국 올랜도 시 경찰 공식 SNS에 게시된 뒤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경찰에게 딱 걸린 생후 10개월 아기 운전자
    • 입력 2019-06-27 06:58:14
    • 수정2019-06-27 07:01:37
    뉴스광장 1부
누군가 단속하려는 듯 순찰차에서 내린 경찰!

그런데 단속 대상은 자동차 모양의 유모차를 탄 생후 10개월 된 아기 운전자입니다.

처음엔 그저 천진난만하게 웃던 아기 운전자도 심각한 표정으로 검문하는 경찰의 모습에 서서히 표정이 진지해지는데요.

사실, 불시 단속을 벌인 이 경찰은 아기 운전자의 아빠입니다.

퇴근길에 유모차를 타고 마중 나온 딸을 보고 천연덕스럽게 연기를 한 건데요.

유모차 운전대를 꼭 붙잡고 아빠의 장난에 맞장구를 쳐주는 듯한 아기의 영상은 미국 올랜도 시 경찰 공식 SNS에 게시된 뒤 누리꾼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