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모터사이클과 축구의 만남…‘모터볼’ 리그

입력 2019.06.28 (06:51) 수정 2019.06.2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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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모터사이클을 운전하며 발 대신 바퀴로 커다란 공을 드리블하는 사람들!

우리에겐 제법 낯설지만 유럽에선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모터볼 리그의 결승전입니다.

'모터볼'은 축구와 모터사이클을 접목한 이색 스포츠 경기인데요.

모터스포츠가 주목받기 시작하던 1930년대 초, 프랑스 혹은 영국에서 출발했다고 전해집니다.

5명이 한 팀으로 뛰는데, 골키퍼를 제외한 선수들은 모터사이클을 운전하며 일반 축구공보다 5배가량 큰 공으로 경기를 펼치는데요.

올해 독일 뫼르슈에서 열린 모터볼 리그에선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여러 나라가 경합을 펼쳤고요.

결승전에서 러시아 팀이 독일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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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모터사이클을 운전하며 발 대신 바퀴로 커다란 공을 드리블하는 사람들!

우리에겐 제법 낯설지만 유럽에선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모터볼 리그의 결승전입니다.

'모터볼'은 축구와 모터사이클을 접목한 이색 스포츠 경기인데요.

모터스포츠가 주목받기 시작하던 1930년대 초, 프랑스 혹은 영국에서 출발했다고 전해집니다.

5명이 한 팀으로 뛰는데, 골키퍼를 제외한 선수들은 모터사이클을 운전하며 일반 축구공보다 5배가량 큰 공으로 경기를 펼치는데요.

올해 독일 뫼르슈에서 열린 모터볼 리그에선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여러 나라가 경합을 펼쳤고요.

결승전에서 러시아 팀이 독일을 누르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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