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데뷔 20주년’ 박효신, 3주간 콘서트 일정 시작

입력 2019.07.01 (06:54) 수정 2019.07.01 (07: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박효신 씨가 3주간의 콘서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오랜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인 데다 공연 한 시간 전에는 새 싱글 앨범을 깜짝 공개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박효신 씨는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효신 라이브 2019 러버스 : 웨어 이즈 유어 러브'를 열고 팬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공연은 2016년 '아이 엠 어 드리머' 이후 3년 만의 무대로, 박효신 씨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연은 지난 주말을 포함 이달 5일과 7일, 11일과 13일까지 총 3주간 6회로 예정돼 있으며 전체 11만여 장의 티켓은 이미 매진된 상탭니다.

한편 박효신 씨는 콘서트 첫날인 지난 29일 오후, '연인'이란 제목의 새 싱글 앨범을 공개했는데요.

이번 신곡은 박효신 씨와 작사가 김이나 씨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으며 정재일 씨의 피아노 연주와 후반부의 기타 연주가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데뷔 20주년’ 박효신, 3주간 콘서트 일정 시작
    • 입력 2019-07-01 07:00:55
    • 수정2019-07-01 07:06:35
    뉴스광장 1부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박효신 씨가 3주간의 콘서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오랜만에 열린 단독 콘서트인 데다 공연 한 시간 전에는 새 싱글 앨범을 깜짝 공개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박효신 씨는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박효신 라이브 2019 러버스 : 웨어 이즈 유어 러브'를 열고 팬들을 만났습니다.

이번 공연은 2016년 '아이 엠 어 드리머' 이후 3년 만의 무대로, 박효신 씨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연은 지난 주말을 포함 이달 5일과 7일, 11일과 13일까지 총 3주간 6회로 예정돼 있으며 전체 11만여 장의 티켓은 이미 매진된 상탭니다.

한편 박효신 씨는 콘서트 첫날인 지난 29일 오후, '연인'이란 제목의 새 싱글 앨범을 공개했는데요.

이번 신곡은 박효신 씨와 작사가 김이나 씨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으며 정재일 씨의 피아노 연주와 후반부의 기타 연주가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