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무기계약직 사원 만 4천여 명 정규직 전환

입력 2019.07.01 (12:25) 수정 2019.07.01 (13: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홈플러스가 오늘자로 무기계약직 사원 만 4,200여 명을 정규직으로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임직원의 62%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전체 임직원 2만 3천여 명 가운데 99%인 2만 2,900여 명이 정규직이 됐습니다.

비정규직인 단기계약직 근로자는 228명으로, 전체 인원의 1%입니다.

홈플러스는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기존 정규직과 동일한 직급과 승진 체계를 적용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홈플러스, 무기계약직 사원 만 4천여 명 정규직 전환
    • 입력 2019-07-01 12:26:54
    • 수정2019-07-01 13:07:33
    뉴스 12
홈플러스가 오늘자로 무기계약직 사원 만 4,200여 명을 정규직으로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임직원의 62%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전체 임직원 2만 3천여 명 가운데 99%인 2만 2,900여 명이 정규직이 됐습니다.

비정규직인 단기계약직 근로자는 228명으로, 전체 인원의 1%입니다.

홈플러스는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원들은 기존 정규직과 동일한 직급과 승진 체계를 적용받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