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모레부터 총파업…5만여 명 참여”

입력 2019.07.01 (17:15) 수정 2019.07.0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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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모레부터 3일 동안 총파업 참여 인원이 5만 명을 넘을 것이라며 정부에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와 교섭 타결 등을 요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 최대·최장 파업을 앞두고도 정부는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못했고 교육감 중에도 교섭 타결과 문제 해결에 나서는 이가 없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문재인 정부 임기 내 9급 공무원의 80%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할 것과 기본급 6.24% 인상,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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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01 17:22:02
    • 수정2019-07-01 17: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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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모레부터 3일 동안 총파업 참여 인원이 5만 명을 넘을 것이라며 정부에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와 교섭 타결 등을 요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사상 최대·최장 파업을 앞두고도 정부는 뚜렷한 대안을 내놓지 못했고 교육감 중에도 교섭 타결과 문제 해결에 나서는 이가 없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연대회의는 문재인 정부 임기 내 9급 공무원의 80% 수준으로 임금을 인상할 것과 기본급 6.24% 인상,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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