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아빠가 우는 아기 달래는 방법?

세살 된 딸이 투정을 부리며 울음을 그치질 않는데요.

아기가 울땐 방법이 없다며 포기하고 있던 아빠!

"내가 울 차례야~ 으앙~"

이번엔 딸을 흉내내며 우는 시늉을 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이 효과가 있을 줄 몰랐다네요.

"한번 울어보렴~"

딸에게 울어보라고 자리를 깔아주자, 꼬마는 "이젠 안 울어요!" 단호하게 거부하죠.

"우는 게 그렇게 못 생겨보일 줄이야..."

새삼 깨닫게 된 걸까요?

한 미국인 아빠가 아기 울음 그치게 하는 법을 우연히 발견했다고 영상을 공유했는데요.

이 방법 나중에 써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