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아프간 폭탄테러…최소 14명 사망
입력 2019.07.08 (07:28)
수정 2019.07.0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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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중부 도시에서 현지시간 7일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180여 명이 다쳤습니다.
차량에 실린 폭탄이 정보기관 건물 근처에서 터지면서 치안 요원과 민간인 등이 숨졌고, 폭발 충격에 인근 학교 유리창이 깨져 수업 중이던 학생 6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아프간 반군 조직 탈레반은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미국과 평화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거의 매일같이 아프간 정부군에 대해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차량에 실린 폭탄이 정보기관 건물 근처에서 터지면서 치안 요원과 민간인 등이 숨졌고, 폭발 충격에 인근 학교 유리창이 깨져 수업 중이던 학생 6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아프간 반군 조직 탈레반은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미국과 평화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거의 매일같이 아프간 정부군에 대해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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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아프간 폭탄테러…최소 1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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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8 07:30:46
- 수정2019-07-08 07:34:32
아프가니스탄의 중부 도시에서 현지시간 7일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4명이 숨지고 180여 명이 다쳤습니다.
차량에 실린 폭탄이 정보기관 건물 근처에서 터지면서 치안 요원과 민간인 등이 숨졌고, 폭발 충격에 인근 학교 유리창이 깨져 수업 중이던 학생 6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아프간 반군 조직 탈레반은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미국과 평화 협상을 진행하면서도 거의 매일같이 아프간 정부군에 대해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차량에 실린 폭탄이 정보기관 건물 근처에서 터지면서 치안 요원과 민간인 등이 숨졌고, 폭발 충격에 인근 학교 유리창이 깨져 수업 중이던 학생 6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아프간 반군 조직 탈레반은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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