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폭염주의보 계속…오후 한때 소나기

입력 2019.07.08 (12:14) 수정 2019.07.0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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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염의 기세가 한풀 수그러지긴 했지만 여전히 중부지방엔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레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 중부지방의 더위도 수그러지겠습니다.

오후에 내륙지역에선 소나기 가능성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엔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2도 등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그 밖의 지역에선 폭염이 다소 수그러졌습니다.

서늘한 동풍이 들어오는 동해안은 25도를 밑돌겠고, 남부지방에도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광주 28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영동과 영남 동해안엔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 서울 경기와 충청, 남부 내륙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3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모레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 중부지방의 폭염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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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폭염주의보 계속…오후 한때 소나기
    • 입력 2019-07-08 12:15:29
    • 수정2019-07-08 12:32:14
    뉴스 12
[앵커]

폭염의 기세가 한풀 수그러지긴 했지만 여전히 중부지방엔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레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 중부지방의 더위도 수그러지겠습니다.

오후에 내륙지역에선 소나기 가능성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엔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2도 등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그 밖의 지역에선 폭염이 다소 수그러졌습니다.

서늘한 동풍이 들어오는 동해안은 25도를 밑돌겠고, 남부지방에도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광주 28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낮겠습니다.

동해안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영동과 영남 동해안엔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 서울 경기와 충청, 남부 내륙지역에선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서울 33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는데요.

모레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 중부지방의 폭염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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