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고소득 100인은 누구?…BTS도 보인다 보여

입력 2019.07.12 (10:52) 수정 2019.07.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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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한 해 세계 유명인사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100인은 누구일까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그 명단을 발표했는데요.

그룹 방탄소년단의 이름도 보입니다.

<지구촌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포브스가 공개한 고소득 유명인사 순위 1위는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1억8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170억 원을 번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위는 모델 카일리 제너가, 래퍼 카니예 웨스트는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축구계에서는 호날두, 네이마르를 제치고 바르셀로나의 리더인 메시가 한 해 동안 1억 2,700만 달러로 가장 많은 수입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한 해 5700만 달러를 벌어들여 43위에 올랐는데요.

이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 가수 브루노 마스, 래퍼 에미넴 등보다 높은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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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고소득 100인은 누구?…BTS도 보인다 보여
    • 입력 2019-07-12 10:53:53
    • 수정2019-07-12 11:08:05
    지구촌뉴스
[앵커]

지난 한 해 세계 유명인사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둔 100인은 누구일까요?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그 명단을 발표했는데요.

그룹 방탄소년단의 이름도 보입니다.

<지구촌 톡>에서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포브스가 공개한 고소득 유명인사 순위 1위는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입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1억85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2170억 원을 번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위는 모델 카일리 제너가, 래퍼 카니예 웨스트는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축구계에서는 호날두, 네이마르를 제치고 바르셀로나의 리더인 메시가 한 해 동안 1억 2,700만 달러로 가장 많은 수입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지난 한 해 5700만 달러를 벌어들여 43위에 올랐는데요.

이는 배우 스칼렛 요한슨, 가수 브루노 마스, 래퍼 에미넴 등보다 높은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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