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남반구는 겨울 축제…마젤란 해협에 ‘첨벙’

입력 2019.07.17 (10:53) 수정 2019.07.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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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겨울이 찾아온 남반구 칠레에서는 얼음장처럼 차가운 바닷물에 단체로 뛰어드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태평양과 대서양 사이 마젤란 해협에 면한 칠레 최남단, 푼타아레나스 해변에서 3천여 명이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드는 도전을 펼쳤습니다.

[행사 참가자 : "어제까지 거의 일주일 내내 비가 내렸는데, 오늘은 볕이 잘 드는 아름다운 날이네요. 다른 말 할 필요도 없이, 정말 멋집니다."]

이 지역의 기후 특성상 바람이 세고, 비가 흩뿌릴 때가 많다는데 다행히 이날만큼은 날이 좋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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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남반구는 겨울 축제…마젤란 해협에 ‘첨벙’
    • 입력 2019-07-17 10:55:27
    • 수정2019-07-17 1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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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겨울이 찾아온 남반구 칠레에서는 얼음장처럼 차가운 바닷물에 단체로 뛰어드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태평양과 대서양 사이 마젤란 해협에 면한 칠레 최남단, 푼타아레나스 해변에서 3천여 명이 차가운 바닷물에 뛰어드는 도전을 펼쳤습니다.

[행사 참가자 : "어제까지 거의 일주일 내내 비가 내렸는데, 오늘은 볕이 잘 드는 아름다운 날이네요. 다른 말 할 필요도 없이, 정말 멋집니다."]

이 지역의 기후 특성상 바람이 세고, 비가 흩뿌릴 때가 많다는데 다행히 이날만큼은 날이 좋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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