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올해는 예년보다 시기 늦춰 11월에 열기로

입력 2019.07.17 (12:48) 수정 2019.07.1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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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관광·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올해는 예년보다 시기를 늦춰 11월에 열리게 됩니다.

정부는 11월에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 광군제 등 국내외 대규모 쇼핑 행사가 집중돼 연말 소비 분위기가 조성되는 시기라는 업계 의견에 따라 행사 기간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계는 다음달 26일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를 열고 그간 협의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추진 방향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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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세일페스타, 올해는 예년보다 시기 늦춰 11월에 열기로
    • 입력 2019-07-17 12:51:10
    • 수정2019-07-17 13: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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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관광·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올해는 예년보다 시기를 늦춰 11월에 열리게 됩니다.

정부는 11월에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 광군제 등 국내외 대규모 쇼핑 행사가 집중돼 연말 소비 분위기가 조성되는 시기라는 업계 의견에 따라 행사 기간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계는 다음달 26일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를 열고 그간 협의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추진 방향을 확정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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