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민생 침해 탈세 혐의자 163명 세무조사

입력 2019.07.17 (18:05) 수정 2019.07.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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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전자담배 유통업체와 고액 입시학원 등 민생침해 탈세 혐의자 163명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밀수한 니코틴 원액으로 액상 전자담배를 불법 제조·판매해 수익 신고를 누락한 전자담배 유통업체가 포함됐습니다.

또 인터넷 강의 수강료가 입금되는 가상결제시스템을 지인 계좌로 연결해 현금영수증을 미발급하는 방법으로 수익을 누락한 고액 입시학원도 조사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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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민생 침해 탈세 혐의자 163명 세무조사
    • 입력 2019-07-17 18:07:52
    • 수정2019-07-17 18:10:40
    통합뉴스룸ET
불법 전자담배 유통업체와 고액 입시학원 등 민생침해 탈세 혐의자 163명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밀수한 니코틴 원액으로 액상 전자담배를 불법 제조·판매해 수익 신고를 누락한 전자담배 유통업체가 포함됐습니다.

또 인터넷 강의 수강료가 입금되는 가상결제시스템을 지인 계좌로 연결해 현금영수증을 미발급하는 방법으로 수익을 누락한 고액 입시학원도 조사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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