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꽃길 달리는 기분?…워터슬라이드 개장

입력 2019.07.17 (20:47) 수정 2019.07.17 (2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꽃길을 달리며 더위를 씻어주는 워터슬라이드가 중국에 등장했습니다.

허난성 로산 협곡에 개장한 워터슬라이드인데요.

길이가 2.3킬로미터에 달합니다.

긴 코스도 코스지만, 더 눈길을 사로잡는 건 양 옆으로 펼쳐진 풍광인데요.

투명한 유리 슬라이드를 타고 달리다보면 발 아래엔 숲과 강, 눈 앞엔 꽃길이 펼쳐집니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에 만들어져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한달 전 공식 개장했는데 벌써부터 관광객들로 북적인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 스토리] 꽃길 달리는 기분?…워터슬라이드 개장
    • 입력 2019-07-17 20:53:49
    • 수정2019-07-17 20:59:43
    글로벌24
그야말로 꽃길을 달리며 더위를 씻어주는 워터슬라이드가 중국에 등장했습니다.

허난성 로산 협곡에 개장한 워터슬라이드인데요.

길이가 2.3킬로미터에 달합니다.

긴 코스도 코스지만, 더 눈길을 사로잡는 건 양 옆으로 펼쳐진 풍광인데요.

투명한 유리 슬라이드를 타고 달리다보면 발 아래엔 숲과 강, 눈 앞엔 꽃길이 펼쳐집니다.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자연에 만들어져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요.

한달 전 공식 개장했는데 벌써부터 관광객들로 북적인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