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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7.17 (20:48) 수정 2019.07.1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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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가 밤 사이 이사를 갔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이 르네상스 시대의 걸작은 최근 14년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스테이트 룸에 머물러왔는데요.

그런데 지난 밤 사이, 메디치 갤러리라는 다른 방으로 옮겨간겁니다.

딱 100걸음 움직였다는데요.

루브르는 지난 5년 동안 3만 4000㎡ 이상을 리노베이션했고 이제 스테이트 룸 순서가 돼 모나리자의 미소를 옮기게 됐다고 영국 BBC가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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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7 20:56:23
    • 수정2019-07-17 20: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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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가 밤 사이 이사를 갔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이 르네상스 시대의 걸작은 최근 14년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의 스테이트 룸에 머물러왔는데요.

그런데 지난 밤 사이, 메디치 갤러리라는 다른 방으로 옮겨간겁니다.

딱 100걸음 움직였다는데요.

루브르는 지난 5년 동안 3만 4000㎡ 이상을 리노베이션했고 이제 스테이트 룸 순서가 돼 모나리자의 미소를 옮기게 됐다고 영국 BBC가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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