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밤 선수들은 저마다 개막전 스타를 꿈꾸며 잠자
리에 들 것입니다.
22년째를 맞는 프로야구 역대 개막전의 스타를 되돌아보고 또
내일 개막전의 영웅을 예상해 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역대 개막전의 영웅들
입니다.
이종범은 극적인 만루홈런으로 프로야구의 탄생을 자축했습니
다.
개막전 마운드의 사나이는 OB의 장호연 투수입니다.
장호연은 88년 노히트 노런을 비롯해 6승으로 개막전 최다승
을 기록중입니다.
마운드에 장호연이 있었다면 타석에는 한대화가 있었습니다.
한대화는 7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개막전 스타로 강한 인
상을 남겼습니다.
옛 스타들을 흘려보내고 맞이할 내일 22번째 개막전.
이승엽, 심정수, 송지만 등 홈런타자들이 개막전 스타 영순위
후보들입니다.
⊙이승엽(삼성): 첫 게임에서 홈런이나 또 안타를 많이 치다
보면 그 좋은 기분이 계속 시즌 중반까지는 최소한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개막 팡파르와 함께 탄생할 개막전 스타.
그 주인공이 내일 가려집니다.
KBS한국방송은 내일 오후 1시 50분부터 대구와 잠실경기를
제1텔레비전으로 이원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리에 들 것입니다.
22년째를 맞는 프로야구 역대 개막전의 스타를 되돌아보고 또
내일 개막전의 영웅을 예상해 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역대 개막전의 영웅들
입니다.
이종범은 극적인 만루홈런으로 프로야구의 탄생을 자축했습니
다.
개막전 마운드의 사나이는 OB의 장호연 투수입니다.
장호연은 88년 노히트 노런을 비롯해 6승으로 개막전 최다승
을 기록중입니다.
마운드에 장호연이 있었다면 타석에는 한대화가 있었습니다.
한대화는 7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개막전 스타로 강한 인
상을 남겼습니다.
옛 스타들을 흘려보내고 맞이할 내일 22번째 개막전.
이승엽, 심정수, 송지만 등 홈런타자들이 개막전 스타 영순위
후보들입니다.
⊙이승엽(삼성): 첫 게임에서 홈런이나 또 안타를 많이 치다
보면 그 좋은 기분이 계속 시즌 중반까지는 최소한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개막 팡파르와 함께 탄생할 개막전 스타.
그 주인공이 내일 가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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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전 스타는?
-
- 입력 2003-04-0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늘 밤 선수들은 저마다 개막전 스타를 꿈꾸며 잠자
리에 들 것입니다.
22년째를 맞는 프로야구 역대 개막전의 스타를 되돌아보고 또
내일 개막전의 영웅을 예상해 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야구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역대 개막전의 영웅들
입니다.
이종범은 극적인 만루홈런으로 프로야구의 탄생을 자축했습니
다.
개막전 마운드의 사나이는 OB의 장호연 투수입니다.
장호연은 88년 노히트 노런을 비롯해 6승으로 개막전 최다승
을 기록중입니다.
마운드에 장호연이 있었다면 타석에는 한대화가 있었습니다.
한대화는 7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개막전 스타로 강한 인
상을 남겼습니다.
옛 스타들을 흘려보내고 맞이할 내일 22번째 개막전.
이승엽, 심정수, 송지만 등 홈런타자들이 개막전 스타 영순위
후보들입니다.
⊙이승엽(삼성): 첫 게임에서 홈런이나 또 안타를 많이 치다
보면 그 좋은 기분이 계속 시즌 중반까지는 최소한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개막 팡파르와 함께 탄생할 개막전 스타.
그 주인공이 내일 가려집니다.
KBS한국방송은 내일 오후 1시 50분부터 대구와 잠실경기를
제1텔레비전으로 이원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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