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가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내일 화려한 개
막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여 년간 팬들과 호흡하며 숱한 감동과 환희를
선사했던 프로야구.
내일 그 22년째 역사의 막이 오릅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는 팀당 133경기씩 모두 532경기.
전력이 평준화된데다 순위결정 방식이 다승제로 바뀌어 매경
기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김응룡(삼성 감독): 전쟁하는 거나 마찬가지아닙니까, 야구
도...
⊙유승안(한화 감독): 좋은 플레이를 많이 팬들한테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응원해 주시고...
⊙김성한(기아 감독): 재미있는 그런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심히 응원해 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자: 그라운드를 수놓을 각종 진기명기들.
새 주인을 기다리는 각종 기록들은 야구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할 전망입니다.
그라운드의 주인공인 선수들도 한층 흥미있고 신나는 야구를
기약했습니다.
⊙홍성한(두산): 도로 저지에 1위 한번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훈(LG): 올해는 작년에도 그랬지만 많이 기대해 주십시
오.
⊙기자: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녹
아낼 2003 프로야구, 과연 어떤 감동의 드라마가 연출될 것인
지 벌써부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막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여 년간 팬들과 호흡하며 숱한 감동과 환희를
선사했던 프로야구.
내일 그 22년째 역사의 막이 오릅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는 팀당 133경기씩 모두 532경기.
전력이 평준화된데다 순위결정 방식이 다승제로 바뀌어 매경
기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김응룡(삼성 감독): 전쟁하는 거나 마찬가지아닙니까, 야구
도...
⊙유승안(한화 감독): 좋은 플레이를 많이 팬들한테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응원해 주시고...
⊙김성한(기아 감독): 재미있는 그런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심히 응원해 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자: 그라운드를 수놓을 각종 진기명기들.
새 주인을 기다리는 각종 기록들은 야구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할 전망입니다.
그라운드의 주인공인 선수들도 한층 흥미있고 신나는 야구를
기약했습니다.
⊙홍성한(두산): 도로 저지에 1위 한번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훈(LG): 올해는 작년에도 그랬지만 많이 기대해 주십시
오.
⊙기자: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녹
아낼 2003 프로야구, 과연 어떤 감동의 드라마가 연출될 것인
지 벌써부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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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내일 개막
-
- 입력 2003-04-0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프로야구가 기나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내일 화려한 개
막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이영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여 년간 팬들과 호흡하며 숱한 감동과 환희를
선사했던 프로야구.
내일 그 22년째 역사의 막이 오릅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는 팀당 133경기씩 모두 532경기.
전력이 평준화된데다 순위결정 방식이 다승제로 바뀌어 매경
기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됩니다.
⊙김응룡(삼성 감독): 전쟁하는 거나 마찬가지아닙니까, 야구
도...
⊙유승안(한화 감독): 좋은 플레이를 많이 팬들한테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응원해 주시고...
⊙김성한(기아 감독): 재미있는 그런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열심히 응원해 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자: 그라운드를 수놓을 각종 진기명기들.
새 주인을 기다리는 각종 기록들은 야구를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할 전망입니다.
그라운드의 주인공인 선수들도 한층 흥미있고 신나는 야구를
기약했습니다.
⊙홍성한(두산): 도로 저지에 1위 한번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훈(LG): 올해는 작년에도 그랬지만 많이 기대해 주십시
오.
⊙기자: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 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녹
아낼 2003 프로야구, 과연 어떤 감동의 드라마가 연출될 것인
지 벌써부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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