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동티모르 희생자 유가족 위로
입력 2003.04.0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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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동티모르 순직장병 유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위로하는 자리에서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희
생자와 유가족들에게 나라가 다 갚을 수 없는 빚을 졌는데 또
다른 군인들을 파병하게 돼서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한 희생자의 어머니가 슬픔을 가누지 못하자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눈물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청와대로 초청해 위로하는 자리에서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희
생자와 유가족들에게 나라가 다 갚을 수 없는 빚을 졌는데 또
다른 군인들을 파병하게 돼서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한 희생자의 어머니가 슬픔을 가누지 못하자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눈물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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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대통령, 동티모르 희생자 유가족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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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동티모르 순직장병 유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위로하는 자리에서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희
생자와 유가족들에게 나라가 다 갚을 수 없는 빚을 졌는데 또
다른 군인들을 파병하게 돼서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한 희생자의 어머니가 슬픔을 가누지 못하자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가 눈물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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