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최진혁·손현주 주연 ‘저스티스’…지상파 수목극 중 1위 출발
입력 2019.07.19 (08:30)
수정 2019.07.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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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송우용 역 : "후회되나? 마음껏 즐겨. 이 거래의 대가를."]
올여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KBS 새 수목드라마가 찾아왔습니다.
부당한 권력에 의해 모든 걸 잃은 변호사가 악랄한 사업가와 거래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저스티스’.
드라마의 주역인 배우 최진혁 씨와 손현주 씨를 제작발표회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나락으로 떨어지는 인물을 맡게 된 최진혁 씨.
어떤 점을 가장 신경 써서 연기하고 있을까요?
[최진혁/배우 : "‘이태경’이라는 역할은 그냥 변호사가 아니고 좀 어두운 세력들과 손을 맞잡고 나쁜 일들을 도맡아 하는 그런, 소위 얘기하는 나쁜 변호사죠. 그런 부분이 굉장히 좀 ‘매력 있게 잘 그려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거 같아요."]
그동안 주로 선한 인물을 연기해 온 손현주 씨는 이번 작품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손현주/배우 : "가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의 축이 되는데, 다른 때보다는 (연기할 때) 에너지가 배가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현주 씨는 ‘솔약국집 아들들’ 이후 10년 만에 KBS에 복귀하는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는데요.
[손현주/배우 : "지금 애정도는 100%가 넘습니다. 사실 인스타(SNS)를 시작한 거는 얼마 안 됐어요. ‘저스티스가 많이 사랑을 받고 각인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심정에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최진혁/배우 : "홍보 요정이세요."]
대한민국 VIP들의 뒷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닥터 프리즈너’를 연상케 하는 드라마 ‘저스티스’.
첫 방송에서 지상파 3사 수목극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는데요.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올여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KBS 새 수목드라마가 찾아왔습니다.
부당한 권력에 의해 모든 걸 잃은 변호사가 악랄한 사업가와 거래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저스티스’.
드라마의 주역인 배우 최진혁 씨와 손현주 씨를 제작발표회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나락으로 떨어지는 인물을 맡게 된 최진혁 씨.
어떤 점을 가장 신경 써서 연기하고 있을까요?
[최진혁/배우 : "‘이태경’이라는 역할은 그냥 변호사가 아니고 좀 어두운 세력들과 손을 맞잡고 나쁜 일들을 도맡아 하는 그런, 소위 얘기하는 나쁜 변호사죠. 그런 부분이 굉장히 좀 ‘매력 있게 잘 그려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거 같아요."]
그동안 주로 선한 인물을 연기해 온 손현주 씨는 이번 작품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손현주/배우 : "가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의 축이 되는데, 다른 때보다는 (연기할 때) 에너지가 배가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현주 씨는 ‘솔약국집 아들들’ 이후 10년 만에 KBS에 복귀하는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는데요.
[손현주/배우 : "지금 애정도는 100%가 넘습니다. 사실 인스타(SNS)를 시작한 거는 얼마 안 됐어요. ‘저스티스가 많이 사랑을 받고 각인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심정에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최진혁/배우 : "홍보 요정이세요."]
대한민국 VIP들의 뒷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닥터 프리즈너’를 연상케 하는 드라마 ‘저스티스’.
첫 방송에서 지상파 3사 수목극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는데요.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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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최진혁·손현주 주연 ‘저스티스’…지상파 수목극 중 1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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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9 08:32:03
- 수정2019-07-19 08:34:47
[손현주/송우용 역 : "후회되나? 마음껏 즐겨. 이 거래의 대가를."]
올여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KBS 새 수목드라마가 찾아왔습니다.
부당한 권력에 의해 모든 걸 잃은 변호사가 악랄한 사업가와 거래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저스티스’.
드라마의 주역인 배우 최진혁 씨와 손현주 씨를 제작발표회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나락으로 떨어지는 인물을 맡게 된 최진혁 씨.
어떤 점을 가장 신경 써서 연기하고 있을까요?
[최진혁/배우 : "‘이태경’이라는 역할은 그냥 변호사가 아니고 좀 어두운 세력들과 손을 맞잡고 나쁜 일들을 도맡아 하는 그런, 소위 얘기하는 나쁜 변호사죠. 그런 부분이 굉장히 좀 ‘매력 있게 잘 그려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거 같아요."]
그동안 주로 선한 인물을 연기해 온 손현주 씨는 이번 작품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손현주/배우 : "가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의 축이 되는데, 다른 때보다는 (연기할 때) 에너지가 배가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현주 씨는 ‘솔약국집 아들들’ 이후 10년 만에 KBS에 복귀하는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는데요.
[손현주/배우 : "지금 애정도는 100%가 넘습니다. 사실 인스타(SNS)를 시작한 거는 얼마 안 됐어요. ‘저스티스가 많이 사랑을 받고 각인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심정에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최진혁/배우 : "홍보 요정이세요."]
대한민국 VIP들의 뒷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닥터 프리즈너’를 연상케 하는 드라마 ‘저스티스’.
첫 방송에서 지상파 3사 수목극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는데요.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올여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KBS 새 수목드라마가 찾아왔습니다.
부당한 권력에 의해 모든 걸 잃은 변호사가 악랄한 사업가와 거래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저스티스’.
드라마의 주역인 배우 최진혁 씨와 손현주 씨를 제작발표회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나락으로 떨어지는 인물을 맡게 된 최진혁 씨.
어떤 점을 가장 신경 써서 연기하고 있을까요?
[최진혁/배우 : "‘이태경’이라는 역할은 그냥 변호사가 아니고 좀 어두운 세력들과 손을 맞잡고 나쁜 일들을 도맡아 하는 그런, 소위 얘기하는 나쁜 변호사죠. 그런 부분이 굉장히 좀 ‘매력 있게 잘 그려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거 같아요."]
그동안 주로 선한 인물을 연기해 온 손현주 씨는 이번 작품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데요.
[손현주/배우 : "가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악의 축이 되는데, 다른 때보다는 (연기할 때) 에너지가 배가 됐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현주 씨는 ‘솔약국집 아들들’ 이후 10년 만에 KBS에 복귀하는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는데요.
[손현주/배우 : "지금 애정도는 100%가 넘습니다. 사실 인스타(SNS)를 시작한 거는 얼마 안 됐어요. ‘저스티스가 많이 사랑을 받고 각인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심정에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최진혁/배우 : "홍보 요정이세요."]
대한민국 VIP들의 뒷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닥터 프리즈너’를 연상케 하는 드라마 ‘저스티스’.
첫 방송에서 지상파 3사 수목극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는데요.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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