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멀리서 봐야 아름답다!…모래 예술

입력 2019.07.23 (20:44) 수정 2019.07.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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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멀리서 봐야 아름답다."

바로 이 작품이 그렇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뜸한 해변에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그림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누가 그린 걸까요?

작품 먼저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해변에 덩그러니 서 있는 남자!

그가 띄운 드론이 상공에 떠오르자 모래로 그린 그림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역동적으로 뛰어노는 고래와 아름다운 해변의 여인, 기하학적 도형까지.

모래 그림의 향연이 프랑스 서부 해변에 펼쳐졌는데요.

예술가 타렌 씨가 끝이 뾰족한 갈고리를 이용해 모래해변에 그린 겁니다.

4년동안 200여개의 작품을 완성한 뒤 드론으로 찍어 인터넷에 공개했는데요.

작품 하나를 완성하는 데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였을텐데, 파도가 치면 순식간에 사라지겠죠.

그래서 그런지 더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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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3 20:46:05
    • 수정2019-07-23 20:53:16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가까이서 보는 것보다 멀리서 봐야 아름답다."

바로 이 작품이 그렇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뜸한 해변에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그림이 가득 채워졌습니다.

누가 그린 걸까요?

작품 먼저 감상해보시죠.

[리포트]

해변에 덩그러니 서 있는 남자!

그가 띄운 드론이 상공에 떠오르자 모래로 그린 그림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역동적으로 뛰어노는 고래와 아름다운 해변의 여인, 기하학적 도형까지.

모래 그림의 향연이 프랑스 서부 해변에 펼쳐졌는데요.

예술가 타렌 씨가 끝이 뾰족한 갈고리를 이용해 모래해변에 그린 겁니다.

4년동안 200여개의 작품을 완성한 뒤 드론으로 찍어 인터넷에 공개했는데요.

작품 하나를 완성하는 데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였을텐데, 파도가 치면 순식간에 사라지겠죠.

그래서 그런지 더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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