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대형트럭 타이어가 ‘펑’…사람이 날아가

입력 2019.07.25 (07:29) 수정 2019.07.25 (08: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갓길에 서있는 대형 트럭, 기사가 자기 키 높이만한 타이어 사이로 몸을 숙이고 뭔가에 열심입니다.

그런데 .... 펑!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람이 쓰러집니다.

고압으로 뿜어져 나온 공기에 맞아 뒤로 나자빠진 겁니다.

바퀴 사이에 나무막대기가 끼어있어 빼내려고 쇠막대로 10번 정도 긁었다는데, 이렇게 타이어가 찢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이었습니다.

트럭 기사는 여러군데 골절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대형트럭 타이어가 ‘펑’…사람이 날아가
    • 입력 2019-07-25 07:37:34
    • 수정2019-07-25 08:32:03
    뉴스광장
갓길에 서있는 대형 트럭, 기사가 자기 키 높이만한 타이어 사이로 몸을 숙이고 뭔가에 열심입니다.

그런데 .... 펑!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람이 쓰러집니다.

고압으로 뿜어져 나온 공기에 맞아 뒤로 나자빠진 겁니다.

바퀴 사이에 나무막대기가 끼어있어 빼내려고 쇠막대로 10번 정도 긁었다는데, 이렇게 타이어가 찢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이었습니다.

트럭 기사는 여러군데 골절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