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7.26 (06:00) 수정 2019.07.2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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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등 호우특보…주말까지 중부 최고 300mm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일요일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30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北,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美 “더 이상 도말 말아야”

북한이 어제 새벽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정부는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에 더 이상 도발을 하지 말라고 촉구하면서도 실무협상이 진전되길 희망한다며 '외교적 관여'를 계속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러시아에 ‘영공 침범 입증 자료’ 제시

국방부가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을 입증할 증거 자료를 러시아 측에 전달하고 재발 방지를 초구했습니다. 러시아 측은 이 자료를 자국 정부에 즉시 보내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영공 침범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스빈다.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8월 15일 분수령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8·15 광복절을 중대 분수령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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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26 06:00:53
    • 수정2019-07-26 06: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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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등 호우특보…주말까지 중부 최고 300mm

전국에 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일요일까지 중부지방에 최고 30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北,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美 “더 이상 도말 말아야”

북한이 어제 새벽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정부는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에 더 이상 도발을 하지 말라고 촉구하면서도 실무협상이 진전되길 희망한다며 '외교적 관여'를 계속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러시아에 ‘영공 침범 입증 자료’ 제시

국방부가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을 입증할 증거 자료를 러시아 측에 전달하고 재발 방지를 초구했습니다. 러시아 측은 이 자료를 자국 정부에 즉시 보내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영공 침범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스빈다.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8월 15일 분수령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최악의 상황까지 염두에 두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8·15 광복절을 중대 분수령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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