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정우성·김향기 ‘증인’, 황금 촬영상 시상식 3관왕

입력 2019.07.26 (06:54) 수정 2019.07.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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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씨 주연 영화 '증인'이 황금 촬영상 시상식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초 개봉한 '증인'은 살인사건을 목격한 자폐증 소녀와 한 변호사의 이야기로,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얻은 바 있는데요,

어제 시상식에서 주연 배우 정우성, 김향기 씨는 각각 연기대상과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작품을 연출한 이한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1977년부터 이어진 황금 촬영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촬영 감독협회가 주최하고, 회원들의 심사로 수상작과 수상자가 결정되고 있는데요,

올해의 경우 영화 '공작'이 작품상을, 배우 주지훈 씨는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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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정우성·김향기 ‘증인’, 황금 촬영상 시상식 3관왕
    • 입력 2019-07-26 07:05:07
    • 수정2019-07-26 07: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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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씨 주연 영화 '증인'이 황금 촬영상 시상식 3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초 개봉한 '증인'은 살인사건을 목격한 자폐증 소녀와 한 변호사의 이야기로,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얻은 바 있는데요,

어제 시상식에서 주연 배우 정우성, 김향기 씨는 각각 연기대상과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작품을 연출한 이한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1977년부터 이어진 황금 촬영상 시상식은 한국영화촬영 감독협회가 주최하고, 회원들의 심사로 수상작과 수상자가 결정되고 있는데요,

올해의 경우 영화 '공작'이 작품상을, 배우 주지훈 씨는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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