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른미래당 ‘원포인트 안보국회’ 소집 요구…“추경 처리도 같이”
입력 2019.07.26 (12:25)
수정 2019.07.2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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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오늘(26일) '원포인트 안보 국회' 소집 요구안을 공동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회동한 뒤 "일본의 경제 보복, 중국·러시아의 영공 침해 등 경제와 안보 위기 상황에서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해 국회를 열겠다"는 합의내용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인천 현장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추경안 처리가 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회동한 뒤 "일본의 경제 보복, 중국·러시아의 영공 침해 등 경제와 안보 위기 상황에서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해 국회를 열겠다"는 합의내용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인천 현장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추경안 처리가 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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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바른미래당 ‘원포인트 안보국회’ 소집 요구…“추경 처리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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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26 12:27:36
- 수정2019-07-26 12:31:14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오늘(26일) '원포인트 안보 국회' 소집 요구안을 공동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회동한 뒤 "일본의 경제 보복, 중국·러시아의 영공 침해 등 경제와 안보 위기 상황에서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해 국회를 열겠다"는 합의내용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인천 현장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추경안 처리가 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회동한 뒤 "일본의 경제 보복, 중국·러시아의 영공 침해 등 경제와 안보 위기 상황에서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해 국회를 열겠다"는 합의내용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인천 현장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을 만나 "추경안 처리가 같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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