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균 식중독 유행 계절…어패류 섭취 주의”

입력 2019.07.26 (12:36) 수정 2019.07.2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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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이 비브리오균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칼과 도마의 구분 사용과 세척 살균 등 수산물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상처 부위가 바닷물에 닿으면 물속의 비브리오균이 유입되어 감염됩니다.

최근 5년 동안 환자의 80%가 7~9월 사이 발생했고 대부분 음식점에서 어패류를 먹은 뒤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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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브리오균 식중독 유행 계절…어패류 섭취 주의”
    • 입력 2019-07-26 12:37:19
    • 수정2019-07-26 12:40:49
    뉴스 12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 휴가철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들이 비브리오균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칼과 도마의 구분 사용과 세척 살균 등 수산물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를 섭취하거나 상처 부위가 바닷물에 닿으면 물속의 비브리오균이 유입되어 감염됩니다.

최근 5년 동안 환자의 80%가 7~9월 사이 발생했고 대부분 음식점에서 어패류를 먹은 뒤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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