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직업 정신도 좋지만…“기자 안전 우려”

입력 2019.07.31 (20:45) 수정 2019.07.3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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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집중호우가 쏟아진 파키스탄으로 가 보시죠.

지역 방송사가 현장을 연결했는데, 마이크를 든 기자가 강물에 들어가 기상상황을 전합니다.

강물은 기자의 목까지 차올라 위험천만해 보이지만 기자는 끝까지 멘트를 이어가는데요.

펀자브주 강물 수위가 얼마나 높은지 보여주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겁니다.

파키스탄은 우기가 한달째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재해를 경고하는 기자의 직업정신이 엿보이지만, 기자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시청자의 의견이 쇄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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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31 20:41:33
    • 수정2019-07-31 20:57:58
    글로벌24
이번엔 집중호우가 쏟아진 파키스탄으로 가 보시죠.

지역 방송사가 현장을 연결했는데, 마이크를 든 기자가 강물에 들어가 기상상황을 전합니다.

강물은 기자의 목까지 차올라 위험천만해 보이지만 기자는 끝까지 멘트를 이어가는데요.

펀자브주 강물 수위가 얼마나 높은지 보여주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겁니다.

파키스탄은 우기가 한달째 이어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재해를 경고하는 기자의 직업정신이 엿보이지만, 기자의 안전이 우선이라는 시청자의 의견이 쇄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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