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난투극 끝에 9연패 탈출…강정호는 결장

입력 2019.07.31 (21:54) 수정 2019.07.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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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의 피츠버그가 집단 난투극 끝에 9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부진을 겪고 있는 강정호는 결장했습니다.

홈팀 신시내티가 8대 3으로 뒤진 9회초.

바뀐 투수 제러드 휴즈가 초구에 상대 타자를 맞힌 뒤 퇴장당합니다

휴즈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아미르 가렛이 집단 난투극의 시발점이 됐습니다.

가렛은 상대팀 덕아웃에서 야유가 나오자 곧바로 달려가 주먹을 날렸습니다.

양팀 선수들이 몰려들면서 집단 난투극으로 번졌습니다.

앞서 판정 항의까지 겹치면서 이 경기에서 감독과 코치, 선수 등 총 8명이 퇴장당했습니다.

열흘만에 승리를 추가한 피츠버그는 9연패에서 탈출했고, 최근 부진한 강정호는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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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31 21:55:22
    • 수정2019-07-31 22: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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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의 피츠버그가 집단 난투극 끝에 9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부진을 겪고 있는 강정호는 결장했습니다.

홈팀 신시내티가 8대 3으로 뒤진 9회초.

바뀐 투수 제러드 휴즈가 초구에 상대 타자를 맞힌 뒤 퇴장당합니다

휴즈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아미르 가렛이 집단 난투극의 시발점이 됐습니다.

가렛은 상대팀 덕아웃에서 야유가 나오자 곧바로 달려가 주먹을 날렸습니다.

양팀 선수들이 몰려들면서 집단 난투극으로 번졌습니다.

앞서 판정 항의까지 겹치면서 이 경기에서 감독과 코치, 선수 등 총 8명이 퇴장당했습니다.

열흘만에 승리를 추가한 피츠버그는 9연패에서 탈출했고, 최근 부진한 강정호는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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