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폭염특보…당분간 무더위 계속

입력 2019.08.01 (12:18) 수정 2019.08.0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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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엔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당분간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전까지 수도권엔 비가 내렸지만 지금은 날이 점차 개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면서 서울을 수도권과 강원에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전국에 폭염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한낮에 서울 31도 대전과 광주 강릉 35도 경주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낮동안 무리한 바깥활동은 줄이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경기와 영서, 남부지방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면 습도가 높아져 더 후텁지근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서울 33도 대구 36도 등 주말과 휴일에도 폭염이 이어지겠고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는 만큼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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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폭염특보…당분간 무더위 계속
    • 입력 2019-08-01 12:19:35
    • 수정2019-08-01 12:32:08
    뉴스 12
[앵커]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엔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당분간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오전까지 수도권엔 비가 내렸지만 지금은 날이 점차 개고 있습니다.

비가 그치면서 서울을 수도권과 강원에 다시 폭염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전국에 폭염 주의보와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한낮에 서울 31도 대전과 광주 강릉 35도 경주는 37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낮동안 무리한 바깥활동은 줄이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후에 대기가 불안정해져 경기와 영서, 남부지방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면 습도가 높아져 더 후텁지근해지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서울 33도 대구 36도 등 주말과 휴일에도 폭염이 이어지겠고 밤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는 만큼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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