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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태풍 프란시스코, 모레부터 남부에 직접 영향
입력 2019.08.04 (21:24) 수정 2019.08.05 (09:1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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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폭염의 기세 속에 태풍도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8호 태풍 '프란시스코'입니다.

모레(6일)부터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합니다.

[기자]

네, 위성 영상을 통해 태풍의 예상 진로를 살펴보겠습니다.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남쪽 먼 해역에서 소형급 세력을 유지하며 한반도 쪽으로 북서진하고 있는데요.

현재 한반도 주변은 뜨거운 북태평양 고기압이 버티고 있습니다.

태풍은 이 뜨거운 공기를 뚫지 못하고 가장자리를 돌아 한반도 쪽으로 이동해 오는 겁니다.

태풍이 폭염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태풍이 품은 열대성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에 본격 태풍의 영향을 받기 전까지는 폭염이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은 모레 화요일 오전에 일본 규슈를 관통해 오후에는 남해상으로 북상하겠고요.

이후 한반도로 상륙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에 따라 정확한 상륙 지점은 아직 유동적입니다.

[앵커]

폭염에다 태풍 피해까지 걱정인데, 어느 지역이 주로 영향을 받을까요?

[기자]

네, 남부지방은 화요일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겠습니다.

또, 수요일에는 새벽부터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는데요.

영남과 동해안 지역은 태풍 진향 반향의 오른쪽인 위험반원에 속해 비바람이 더욱 거셀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강풍 예상을 봐도 일본 규슈를 관통한 뒤 크게 흐트러지지 않고 남해안으로 접근할 전망입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진행 방향의 오른쪽 앞부분에 큰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가에선 양식장과 시설물을 잘 묶어두고, 또 침수 피해에 대비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해야겠습니다.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8호 태풍 프란시스코, 모레부터 남부에 직접 영향
    • 입력 2019-08-04 21:26:21
    • 수정2019-08-05 09:11:49
    뉴스 9
[앵커]

이런 폭염의 기세 속에 태풍도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8호 태풍 '프란시스코'입니다.

모레(6일)부터 남부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합니다.

[기자]

네, 위성 영상을 통해 태풍의 예상 진로를 살펴보겠습니다.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일본 남쪽 먼 해역에서 소형급 세력을 유지하며 한반도 쪽으로 북서진하고 있는데요.

현재 한반도 주변은 뜨거운 북태평양 고기압이 버티고 있습니다.

태풍은 이 뜨거운 공기를 뚫지 못하고 가장자리를 돌아 한반도 쪽으로 이동해 오는 겁니다.

태풍이 폭염에도 영향을 주는데요.

태풍이 품은 열대성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에 본격 태풍의 영향을 받기 전까지는 폭염이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은 모레 화요일 오전에 일본 규슈를 관통해 오후에는 남해상으로 북상하겠고요.

이후 한반도로 상륙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에 따라 정확한 상륙 지점은 아직 유동적입니다.

[앵커]

폭염에다 태풍 피해까지 걱정인데, 어느 지역이 주로 영향을 받을까요?

[기자]

네, 남부지방은 화요일 오후부터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겠습니다.

또, 수요일에는 새벽부터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겠는데요.

영남과 동해안 지역은 태풍 진향 반향의 오른쪽인 위험반원에 속해 비바람이 더욱 거셀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강풍 예상을 봐도 일본 규슈를 관통한 뒤 크게 흐트러지지 않고 남해안으로 접근할 전망입니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진행 방향의 오른쪽 앞부분에 큰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가에선 양식장과 시설물을 잘 묶어두고, 또 침수 피해에 대비하는 등 철저하게 준비해야겠습니다.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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