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페인 계단’에 앉기만 해도 벌금
입력 2019.08.07 (10:47)
수정 2019.08.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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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당국이 앞으로 관광 명소인 '스페인 계단'에 앉기만 해도 벌금을 물리는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음식을 먹거나 계단 아래 분수물을 마시는 것도 금지되는데요.
이를 어기면 약 21만 원에서 54만 원 사이의 벌금을 내게 됩니다.
관광객들은 문화재를 보호하려는 의도는 이해하지만 지나치게 과도한 통제라는 반응입니다.
음식을 먹거나 계단 아래 분수물을 마시는 것도 금지되는데요.
이를 어기면 약 21만 원에서 54만 원 사이의 벌금을 내게 됩니다.
관광객들은 문화재를 보호하려는 의도는 이해하지만 지나치게 과도한 통제라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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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스페인 계단’에 앉기만 해도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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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07 10:52:20
- 수정2019-08-07 11:04:09

이탈리아 로마 당국이 앞으로 관광 명소인 '스페인 계단'에 앉기만 해도 벌금을 물리는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음식을 먹거나 계단 아래 분수물을 마시는 것도 금지되는데요.
이를 어기면 약 21만 원에서 54만 원 사이의 벌금을 내게 됩니다.
관광객들은 문화재를 보호하려는 의도는 이해하지만 지나치게 과도한 통제라는 반응입니다.
음식을 먹거나 계단 아래 분수물을 마시는 것도 금지되는데요.
이를 어기면 약 21만 원에서 54만 원 사이의 벌금을 내게 됩니다.
관광객들은 문화재를 보호하려는 의도는 이해하지만 지나치게 과도한 통제라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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