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오는 10일, 거대 소행성 ‘2006 QQ23’ 접근

입력 2019.08.07 (10:52) 수정 2019.08.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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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 롯데월드타워나 미국에 있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보다도 더 큰 소행성이, 이번 주말 지구를 스쳐 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에 따르면, 최대 지름이 무려 570m로 추정되는 소행성 '2006 QQ23'이 한국시각으로 오는 10일 오후 3시경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합니다.

과학자들은 소행성이 가장 근접할 때 거리가 지구와 달 사이의 평균 거리보다 19배나 멀게 예측돼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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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오는 10일, 거대 소행성 ‘2006 QQ23’ 접근
    • 입력 2019-08-07 10:56:24
    • 수정2019-08-07 11:02:41
    지구촌뉴스
한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 롯데월드타워나 미국에 있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보다도 더 큰 소행성이, 이번 주말 지구를 스쳐 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항공우주국에 따르면, 최대 지름이 무려 570m로 추정되는 소행성 '2006 QQ23'이 한국시각으로 오는 10일 오후 3시경 지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합니다.

과학자들은 소행성이 가장 근접할 때 거리가 지구와 달 사이의 평균 거리보다 19배나 멀게 예측돼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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